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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자동차 임단협, 하이퍼캐스팅공장 신설

https://www.news1.kr/articles/5409355

 

'순이익 30% 성과급·주4.5일제' 올렸다…현대차 노사, 임단협 시작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 현대자동차(005380)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시작됐다. 노조가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면서 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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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요구안

기본급 15만98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2023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요구 - 23년도 성과급 400% 1050만원 지급, 23년도 6조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록 (경신)

△해고자 원직 복직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 요구 - 정년 만 60세 ->> 만 64세 연장

정년퇴직 등에 따른 정규직 충원 요구

△신사업 유치 투자를 통한 고용 창출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상여금 900% 인상

△사회 공헌기금 마련

장재훈 사장은 "지난해 현대차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보상을 통해 그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는 임단협 요구안 확정에 앞서 대의원 이상 확대 간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응답자의 절반(47%)이 성과급 4000만원 이상을 요구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 정년 연장, 신규 정규직 채용 등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주 4.5일제 논의 역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노조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를 도입하자며 주 4.5일제 화두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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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26년까지 국내에서 총 8만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중 상당수는 생산인력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울산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고 있으며, 그 옆에는 하이퍼캐스팅 공장도 신설할 예정이다.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오토랜드 화성 중형급 목적 기반 차량(PBV) 공장, 울산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국내 공장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고용 인력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회사는 앞서 2026년까지 1만3000명가량을 생산부문 고령 인력에서 재고용할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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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에 1조원 대 규모의 하이퍼캐스팅 공장을 신설 투자.

 

현대차는 앞선 4월 기존 울산 공장 내에 6000톤 이상 되는 다이캐스팅 주조기 등 하이퍼캐스팅 관련 생산 공정을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캐스팅이란 차체 부품을 일일이 용접·조립하지 않고 차체를 한 번에 찍어내는 방식이다.

초기 투자 비용이 높지만 일시적 비용 이후 생산비 및 제조 시간을 단축하며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는 이후 이곳에서 초대형 알루미늄 차체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건축 규모는 2개 동 연면적 7만 8174㎡이다. 주조·가공 공장은 연면적 6만 7365㎡, 금형 공장은 연면적 1만809㎡이다. 

2024년 7월 착공 -> 2025년 8월 완공 -> 2026년부터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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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까지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기술직의 문은 열려있을 것으로 예상.

2차례 면접에서 불합격되어서 좌절을 겪었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기회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 현대자동차의 이슈를 파악하고 면접준비를 더 철저히 대비하여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자...